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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챙겨요

단감, 홍시, 곶감 열량 비교! 칼로리 낮은 감 선택법 알아보기

by 비타풀데이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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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제철 과일 중 하나가 바로 감이죠. 단감, 홍시, 곶감까지 감의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하지만 감의 달콤한 맛을 즐기다 보면 칼로리가 걱정될 때도 있잖아요. 오늘은 단감, 홍시, 곶감의 열량 차이를 살펴보고, 건강하게 감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단감, 홍시, 곶감, 
뭘 먹어야 할까?
열량 비교해 볼게요!

 

 

⭕단감

 

칼로리 100g당 약 44Kcal

단감은 가장 기본적인 감으로, 아삭아삭한 식감과 적당히 달콤한 맛이 특징이에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이죠.

 

⭕홍시

 

칼로리 100g당 약 66Kcal

홍시는 잘 익어서 부드럽고 달콤한 감이에요. 단감보다 칼로리가 조금 높지만, 충분히 건강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곶감

 

칼로리 100g당 약 237Kcal

 

곶감은 건조된 상태라 단맛이 농축되어 있고,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열량이 크게 증가해요. 맛은 좋지만, 적당히 먹는 게 중요해요. 특히 당뇨병 환자는 곶감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감의 효능,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감은 단순히 맛있는 과일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요.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아요

 

감은 귤보다 2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서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특히, 홍시나 단감 모두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에요.

 

⭕ 노화 방지와 눈 건강에 도움

 

감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좋아요. 또한, 눈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 타닌 성분으로 숙취 해소에 효과적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줘 숙취 해소에도 좋답니다. 하지만 타닌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덜 익은 감은 주의해야 해요.

 

 

 

 건강하게 감을 먹는 팁

 

⭕ 변비가 걱정된다면 완전히 익은 감을 선택하세요.

 

덜 익은 감에는 타닌 성분이 많아 변비를 유발할 수 있지만, 완전히 익은 감은 이런 걱정을 줄일 수 있어요.

 

 

⭕요거트와 함께 섭취하면 더 좋아요.

 

감을 먹을 때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타닌 성분을 중화하고, 감에 함유된 비타민C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어요.

 

 

⭕견과류와 함께 먹어 영양을 높여요.

 

견과류에 들어 있는 비타민E는 감의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서로 흡수를 도와줘요. 특히 곶감을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영양 간식이 될 수 있답니다.

 

 


 

겨울철 별미인 감은 단감, 홍시, 곶감 모두 매력이 넘치는 과일이에요. 단감은 아삭하고 가벼운 맛을, 홍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곶감은 쫀득하고 진한 단맛을 즐길 수 있죠. 하지만 감의 칼로리와 열량 차이를 알고 섭취하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감을 먹을 때는 자신의 몸 상태와 필요에 따라 선택해야 해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단감을, 겨울철 간식으로는 홍시를, 특별한 날에는 곶감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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